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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협의회 개최 등

등록 2021.07.20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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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2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본부(6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07.20.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2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본부(6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07.20. (사진= 울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2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본부(6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 육성협의회에서는 2021년도 강소특구 추진 사업 현황을 알리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구 육성협의회 산하 혁신기술 네트워크와 기업 육성 네트워크의 각 분과별 구성·운영 계획과 지역 중소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강소특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육성협의회 참여기관 확대 등에 대해서도 지역 혁신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순용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협력단장은 “울산 울주 강소특구 육성을 위해 함께하는 혁신기관들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구기업의 국내 판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구 육성협의회는 지역 내 산·학·연·관 혁신 주체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과 기술창업 기반을 마련,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공동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 20일 출범됐다.

참여 기관은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사업화지원기관과 대학·연구기관, 투자기관, 특구 내 기업협회 대표 등 18개 기관·단체들이다.


◇울주군·새울원전, 양파 사주기 행사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울주군청 중앙광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울주군(온산·청량) 양파 12t 사주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호 군수와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이상민 본부장,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정차길 온산농업협동조합장, 박동섭 청량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했다.

울주군 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20㏊ 정도로 친환경 학교 급식에 일부 공급했지만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가 저조해 생산 농가에서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새울본부는 이날 구매한 양파 12t을 울주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온산소방서,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 대책 논의

울산 온산소방서는 20일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회의내용은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현장활동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교육 ▲자연재해(풍수해 등) 발생 시 대응 방안 토론회 등이다.

이날 회의는 최근 연이은 순직사고와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또 현안 추진업무를 공유해 현장대원의 안전관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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